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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554  : 참 좋은 박물관
 글 쓴 이 : 초등교사  등 록 일 : 2011-10-21 오전 10:02:56    조 회 수 :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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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화석 단원을 공부하며, 처음엔 다른 큰 과천과학관을 가려고 뒤져보았다. 하지만 전화도 해보고 조사한 결과 별로 그곳엔 화석이 없어 고민하던중, 다른 선생님들의 소개로 이곳에 가게 되었다.  
처음 도착했을 때의 풍경은 일반 박물관과는 다른 따뜻함이 느껴졌다. 작지만 내부에 들어가니, '이렇게 많은 화석들을 이 좁은 곳에 다 모아놓았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많은 화석들과 생물 표본들이 있었다.  너무 공간이 크면 아이들이 다리아프다고 하는데, 이곳에는 좁지만 많은 신기한 것들이 많아 아이들이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관람을 하고, 질문을 하고, '선생님 이런 것도 있어요'하면서 와보시라고 날 끌고 가기도 했다.  한 40여분 관람을 하면서 박물관에서 홈페이지에 올린 학습지 속 내용을 찾아보며, 즐겁게 관람을 마쳤다. 동영상관에서 '노아의 방주 사실인가?'도 과학적으로 잘 이해되게 설명되어 좋았다 아이들이 재밌어 했다. 20분 시간이 걸려 딱 좋았다. 그리고 '화석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고 일기에 써온 활동이다.  간단하지만 즐거운 체험이 된 것 같다. 정말 4학년 화석단원에 딱 맞는 박물관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좀 아쉬웠던 것은 
화장실이 한 곳 (남-3칸, 여-3칸)이고, 체험을 할 때, 160명의 아이들을 돕는 분이 한 분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물론 두 팀으로 아이들을 나눠 했지만,  우리학교에서 담임샘들과 부담임샘들이 부지런히 돕지 않으면 활동 자체가 진행이 안 될 정도였다.    이렇게 체험을 할 때 좀더 다른 알바생이라도 써서 보조 샘이 1-2분 더 계셨으면 하는 아쉬움도 생겼더랬다.  그래도 내년에도 또 데려가고 싶다. 다른 학교 이들이 안 몰릴 때, 그리고 체험 학습을 한 반씩 하는 계획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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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u   2012-02-25 오전 1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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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 박물관 [1] 초등교사 11-10-21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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